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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천진-하북 3개 축 4개 구역 배치 확정, 보정 랑방 중부핵심기능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6.15일 12:22
《경제참고보》 기자가 권위인사로부터 입수한 독점소식에 따르면 일전 북경시 상무 부시장 리사상의 인솔하에 고찰팀은 보정시, 고비점시(高碑店市)와 백구신성(白沟新城)을 방문했다. 주목할것은 이에 앞서 하북, 천진 등의 관원 여러명이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위해 북경을 시찰하거나 계약을 맺은것이다. 하지만 이번은 북경시 고위급별 지도자가 처음 팀을 이끌고 하북성을 고찰했다.

보정에 대한 중시는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계획에서 북경-천진-보정 지역의 련동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것과 련관되는듯 하다. 입수한데 따르면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은 “1개 핵, 2개 도시, 3개 축, 4개 구역, 여러개 절점(节点)”을 골격으로 공간배치를 하여 중요도시를 거점으로, 전략성 기능구역 플랫폼을 담체로, 교통간선, 생태회랑을 뉴대로 하는 립체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그중 하북성 보정시, 랑방시와 북경시, 천진시는 공동으로 중부핵심기능구역 즉 “4개 구역”을 구성하여 주로 북경시 비수도기능의 소통을 책임지며 앞장서 경진보(京津保)지역 협력발전을 가동시키는데 힘쓸것이다.

이는 이에 앞서 류전되던 “1개 핵, 2개 도시, 3개 부(副)중심, 4개 축, 5개 구역”의 설에 차이가 존재한다. 북경시 통주구, 하북성 보정시, 하북성 랑방시가 3개 구역 부중심으로 되지 않고 다만 보정, 랑방2개 시를 “4개 구역”가운데서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선도하는 핵심구역인 중부핵심기능구역에 편입시켰다. 이밖에 “3개축”의 제기법도 이전과 다소 차이점을 보이고있다. 더는 북경-천진-당고 주축과 북경-보정-석가장 확장축, 북경-당산-진황도 확장축으로 나누지 않고 발전축으로 통칭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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