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래 우리나라 국유기업소 리윤 하락폭이 계속 완화세를 보이고 지방 국유업체 리윤이 올해 처음 동기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우리나라 성장안정 정책과 조치가 계속 효과성을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국유기업소 리윤총액이 9천2백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하락하였다. 하지만 이 하락폭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하락폭인 21.5%와 비할때 현저히 줄어든 셈이다.
재정부 관련책임자는, 전국 국유기업과 국유 지주회사 경제운행 상황이 지속적인 호전세를 보였다고 표하고 주로 국유기업소 리윤 하락폭이 계속 완만해졌다고 말하였다.
재정 론평원 엽단은, 이 가운데서 국가의 성장안정 정책이 비교적 큰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표하였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성장안정이 주선률이 된만큼 이 면에 대한 투자가 많고 기초시설건설, 장비 등 면에서 기반 역할을 발휘하였다.
다른 한면으로 최근 국제 대종상품가격이 반등하고 세계 유가가 상승하는 추세는 일부 자원형 제품 특히 석유 제품에 유리하다.
올1월부터 5월까지 지방 국유기업은 2천4백여억원의 리윤을 창출해 지난해 동기대비 2.1% 성장하였다. 이는 지방 국유기업소 리윤이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