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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4가지 “첫번째” 주목

[기타] | 발행시간: 2015.06.24일 13:53
북경 6월 23일발 인민넷소식:23일 오전,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열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왕세명, 열병식 령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 곡예(曲睿)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의 총체적 배치 등 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아울러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열병식 령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 곡예의 소개에 의하면 9월 3일 열리는 열병식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력사와 미래를 전승하고 중국과 세계가 소통하며 전달 평화와 발전를 전달하는 한차례 열병축제라고 했다. 기념활동에서 열병식을 진행하는것은 세계 많은 나라에서 통용하는 방법이다. 새 중국이 창건된이래 14차의 국경 수도 열병식을 성공적으로 거행했다.

이번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목적은 우리 나라가 확고부동하게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걷고 확고부동하게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국가주권, 안전과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견정한 립장을 과시하고 중국인민이 세계반파쑈전쟁에서 기울인 거대한 민족적 희생과 중요한 력사적 공헌을 과시하며 우리 군이 강군 목표를 관철하고 현대화건설의 새 성과 및 위풍당당한 군대, 문명한 군대라는 량호한 형상을 전시하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할것을 동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열병식에는 항일전쟁에 참가했으며 현재 여전히 건재한 항일전쟁 로전사, 전선 지원 모범과 영렬 자녀대표가 참가하게 되며 항일전쟁 로병과 전선 지원 모범에 대한 존경과 항일 영렬에 대한 경모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열병에 참가하는 부대는 7대군구, 해군, 공군, 제2포병, 무장경찰부대, 해방군 4총부 직속단위에서 뽑는다. 도보방진은 항일전쟁에서 우리 당이 령도하는 영웅모범부대 집단이 소속한 현역부대 대표이다. 장비방진은 국산 현역 전투작전 장비를 전시하며 많은 장비들은 모두 처음 으로 전시하는것들이다. 동시에 이번 열병식에는 해당 국가의 군대가 대표 및 대렬을 파견하여 참가하게 된다.

이번 열병식은 네가지 선명한 특점이 있다. 처음으로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 전쟁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특정 열병식을 조직했다. 처음으로 팔로군, 신사군, 동북항일련군, 화남유격대 등 영웅모범부대대표가 팀을 편성하여 사열(受阅)을 받는다. 처음으로 장군리더가 검열에 참가하도록 배치했다. 처음으로 초청 외국군대대표를 초청하여 참가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집중훈련시간은 3개월로 배정했다. 현재 각 사열을 받는 군대는 이미 북경 열병식훈련기지 및 주변 공항에 입주하여 집중훈련을 전개했으며 주로 단일 방진 훈련과 합동훈련 예행연습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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