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94돐을 맞으며 6월 30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제3회 교정문화예술제 특별문예공연을 가졌다.
문예공연은 전교 여러 학급들에서 자체로 정성껏 준비한 독창, 합창, 무용, 시랑송, 피아노독주 등 15가지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종목마다 민족특색이 짙어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합창《졸업가》, 무용《작은 기차》, 《정원집단무》, 시랑송《모교여 다시 만나자》 등 종목은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열심히 배우면서 분발향상하는 이 학교 어린이들의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부각했다.
독창《태평가》, 작품전시, 피아노독주, 현대무용《귀빵망이》 등 종목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모교를 사랑하며 명절을 즐겁게 맞는 학생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자질교육성과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에 학부모들을 초청해 문예공연을 관람하게 한것이 특징적이다.
장백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정문화예술제는 2013년 6월에 고고성을 울렸다.
합창《졸업가》
무용《저를 믿어주세요》
시랑송《사랑하는 나의 모교》
소합창《뭉게구름》
무용 《기차놀이》
무용《현대무》
현대무《귀빵망이》
독창《태평가》
조가비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