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7월 4일 연변팀 홈장경기 주의사항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03일 13:43

7월 2일 오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오는 7월 4일 대 강서련성팀과의 홈장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에게 다음과 같은 통지를 발부하였다.


통지는 다음과 같다.


전체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지지하에 연변팀은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바 전반기 경기에서 불패의 전적으로 리그선두를 달리고있다. 이는 모든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 현재 매껨의 홈장경기때면 관중석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며 경기구안전공작에 큰 압력을 주고있다.


축구팬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경기관람 환경을 마련하고 량호한 관람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난 몇껨의 홈장경기에서 나타난 문제와 앞으로 련거퍼 있게 될 홈장경기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연변경기구사업을 조절하고 경기 관람시 주의사항을 공포한다.



一、 입장권

1. 각 매표구 위치와 시간:

경기장 남쪽매표구: 금요일9:00-15:00 토요일 9:00-경기시작

하남원항 1층 KFC옆 매표구: 수요일-금요일: 9:00-15:00 토요일 9:00-12:00

신시대쇼핑광장6층매표구: 수요일-금요일11:30-15:30

2. 《8항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더욱 많은 입장권을 광대한 축구팬들에게 돌리기 위하여 합동규정이 있는 공작표외 모든 증정표를 취소하며 귀빈증을 취소한다. (이번 경기에 입장할 때 귀빈증을 회수한다.) 귀빈증은 엄격히 대조한후 입장시키며 타인에 빌려주지 못한다. 7월 12일 홈장경기시 귀빈증을 새로 발급하게 되며 기타 공작증건은 7월 18일 홈장경기 때 전부 새로 발급한다.

3.시장에 흘러든 가짜표가 이미 발견되였다. 연변경기구의 입장권은 충족하며 광범한 축구팬들은 구락부에서 지정한 매표구에 가서 입장권을 구매하여 불필요한 손실을 보지 말기 바란다.

二、안전검사

1. 입장시간을 경기전 1시간 반전으로 앞당겼다. 안전검사를 엄격히 하여 단단한 포장물과 던질수 있는 물품(광천수병, 포장음료, 유리병 등)은 일률로 장내에 갖고 들어가지 못하며 장내에서 발견될 경우 장외에 축출한다.

2. 경기장내에 충분한 량의 광천수를 준비하였고 한컵에 2원씩이다. 음수문제에 대하여 근심할 필요가 없다.

3. 입장후 입장권을 잘 보관하여 지정된 구역에 입석해야 하며 앞 두줄에는 착석하지 못한다.

三、교통

1. 경기당일 공공교통운수회사에서는 경기장까지 두갈래 공공교통선로를 내오고 20대의 공공뻐스를 안배하여 수시로 축구팬들을 이동시킨다. 출발역은 중의원(12중)역과 진달래광장이며 교통비는 1원이다. (공공뻐스 록색통로로 경기장까지 정체없이 달린다.)

2. 경기가 결속된후 20대의 뻐스는 경기장 남쪽문과 동쪽문으로부터 진달래광장까지 축구팬들을 실어나르며 교통비는 역시 1원이며 록색통로를 리용한다.

3. 진달래광장중심에 2000여개의 주차위치를 설치하였는바 자가용을 리용하는 축구팬들이 될수 있는한 진달래광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공공뻐스를 리용하기 바란다.

4. 경기장 동서 량쪽의 연변주기술감독국, 연변주교통경찰지대와 연변주체육국원내의 주차장을 축구팬들에게 개방한다.

四、로인축구팬

축구운동은 연변주 전통체육항목으로 로년인관중이 매우 많다. 존로애유의 미덕을 더욱 잘 발양하기 위하여 최근년간 축구시장이 뜨뜨미지근한 상황에서 경기구에서는 70세이상의 로인들이 보호인의 배동하에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수 있게 하였다. 금년 연변팀이 성적이 특별히 좋아 축구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련속 경기장이 만원에 달했으며 로인관중수를 공제할수 없게 되였다. 경기장에 입장하거나 퇴장할때 로인들의 안전우환이 경기구 안전보장공작에 커다란 압력으로 되였다.


이런 실정에 근거하여 이번 경기부터 경기구에서는 정액분배원칙으로 70세이상 로인들에게 3000장의 로인표를 제공하게 된다. 로인표는 신분증에 근거하여 무료로 발급하며 앞으로 분배수량을 조절하게 된다.

1. 로인환표구는 경기장 남쪽 매표구 옆이다.

2. 현장에 관중이 많기에 이외의 사고를 피면하기 위하여 로인축구팬 가정들에서는 로인이 집에서 생방송을 보게끔 유도하거나 기어이 현장에 와서 경기를 관람할 경우 보호를 잘해야 하여 배동인원은 반드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3. 로인축구팬은 입장할 때 신분증과 로인입장권을 동시에 보여야 하며 어느 한가지가 모자라도 입장할수 없다.

五、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은 경기장내에서 흡연하지 말아야 하며 환경위생을 애호하는 문명한 관중이 되여야 하며 경기가 끝나 퇴장할 때 과일껍질, 간식봉투, 해바라기 껍질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김태국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13%
30대 44%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1%
10대 0%
20대 6%
30대 19%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