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셰프(왼쪽부터) /사진=스타뉴스, JTBC

최현석, 정창욱, 오세득 셰프가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가 정창욱, 오세득 등 셰프들과 SBS 플러스의 새로운 여행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들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세 사람은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알려졌다. '셰프'라는 직함을 잠시 던지고 여행을 떠난 이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허세 셰프'라는 애칭을 지닌 최현석이 친구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보여줄 인간적인 모습이 기대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11승에 빛나는 요리실력 지닌 정창욱의 요리 외 베일에 싸여있던 이야기도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 못지않은 예능감각과 요리 실력을 갖춘 오세득 셰프의 합류 역시, 눈길을 모은다.

SBS 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는 세 명 외에도 업계에 명망이 높은 셰프 한 명을 더 섭외하기 위에 공 들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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