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성공안청에서 3월 5일에 경제범죄타격《사건해명회전》전문행동을 전개한후 4월 17일까지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경제범죄사건을 4456건 립건하여 년간예기목표의 58.48%를 완성, 그중 2344건을 해명하여 년간예기목표의 35.87%를 완성했다.
성공안청에서는 부성장이며 공안청장인 마명을 조장으로 하고 16개 경종(警种)과 부문을 참전단위로 하는 《사건해명회전》령도소조를 설립하고 경제정찰수사총대에 《회전판공실》을 설립하여 전력으로 전문행동의 전개를 추진하고있다.
성공안청에 따르면 3월 10일에 전 성에서 신용카드사기범죄, 은행카드를 리용해 비법적으로 현금을 인출하는 범죄, 은행카드위조범죄, 은행카드관리를 방해한 범죄를 타격중점으로 한 《춘뢰1호》전역을 전개한후 목전까지 978건을 립건하고 323건을 해명했다.
3월 22일, 《시장질서를 수호하고 공평경쟁을 촉진》하는것을 주제로 한 상업무역령역범죄를 타격하는 《춘뢰2호》회전을 가동하여 목전까지 1558건을 립건하고 1068건을 해명했다.
3월 29일, 《위조식품, 위조약품과 위조종자, 위조화학비료, 위조농약》타격을 중점으로 하고 《봄경작을 보장하고 민생을 보호》하는것을 목표로 한 《춘뢰3호》회전을 전개한후 목전 72건을 립건하고 48건을 해명했다.
《3대 전역》을 추진하는 과정에 각지에서는 돌파구를 찾고 각종 정찰조사조치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신용카드사기, 계약사기, 가짜저질제품, 자금류용 등 다발성, 예봉성 범죄에 대해 집중적인 타격을 안겼다.
4월 17일까지 전 성 공안기관은 《춘뢰》계렬전역에서 3274건의 경제범죄사건을 립건했는바 《회전》립건수의 73.47%를 점하며 1886건을 해명했는바 《회전》사건해명수의 80.46%를 차지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