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들어서 반달도 안되는 사이 길림성 훈춘 사타자통상구로 조선측으로부터 수입되는 오징어가 200여톤에 달해 동시기 력사적 기록을 보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사타자를 통해 수입해들이는 오징어는 조선 청진해역 산이라고 한다. 쾌속랭동후 훈춘을 거쳐 중국으로 수입되고있다. 이는 사타자통상구를 거치는 조선측 해산물 수입량이 대폭 증가될것을 예시하고있다.
이왕엔 청진-사타자 구간 륙로가 조건 제한을 받아 청진해역의 해산물이 기타 통상구를 리용해 수입되였었다. 조선측에서 기초시설에 대한 정비력도가 보강되면서 청진해산물이 사타자통상구로 수입되는 새로운 추세를 보인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