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맨유, 모드리치 영입 경쟁에서 한 발 앞서

[기타] | 발행시간: 2012.04.19일 14:14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26)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지난여름 은퇴를 선언한 폴 스콜스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루카 모드리치, 사미르 나스리와 베슬리 스네이더의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한 바 있다. 결국 알렉스 퍼거슨은 유망주인 톰 클레버리와 안데르손에게 중책을 맡겼지만, 두 선수 모두 장기 부상으로 인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스콜스가 은퇴에서 복귀한 후 팀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맨유가 올여름 모드리치 영입에 재도전할 계획이며 경쟁 클럽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에 비해 한 발 앞서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이 최근 릴의 에당 아자르와 벤피카의 니코 가이탄에게 관심을 갖기도 했지만, 모드리치만큼 스콜스의 후계자로 적합한 스타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특히 모드리치는 지난여름 첼시 이적을 강력하게 요청했던 만큼 이번 여름에도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토트넘은 모드리치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8천만 원)에 재계약을 맺길 바라지만, 모드리치는 협상을 미루고 있는 중이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모드리치의 몸값으로 4천만 파운드(약 72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놓았다. 과연 맨유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를 뿌리치고 모드리치의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