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도시농촌 건설부 농촌건설사 로영방 부사장이 17일 전국 농촌 위험주택개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6월말까지의 준공규모는 128만가구이라고 밝혔다.
로영방 부사장에 따르면 지진재해중 파괴된 농촌의 가옥은 대부분 내진설계가 결핍한것이라고 지적하고 농촌 위험주택개조는 빈곤군중들의 주택수요를 만족시킬뿐만 아니라 농촌주택으 내진능력을 제고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2012년 운남 녕랑과 2014년 신강 우전과 운남 로전지진후의 상황을 볼때 위험주택개조를 진행한 농촌가옥의 파괴상황이 아주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