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국정협 부주석 겸 중앙통일전선부 부부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왕정위는 일전 조사연구소조를 인솔해 우리성에서 중앙 민족사업회의정신 관철 락착 정황과 소수민족 발전 지지 및 흥변부민행동 전개정황을 조사 연구했다.
무원현 오소진 허저족촌, 동강시 팔차향 허저족신촌, 할빈시 도리구 무순지역사회 등을 둘러보면서 왕정위주임은 중앙 민족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흥변부민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수수민족들이 함께 초요수준에 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성 변경지구 현시와 소수민족 경제 사회는 최근년간 비교적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지난해 18개 변경지구 시, 현의 지역생산총액, 변경지구 도시주민 인구당 가지배소득, 민족향진 농민 인구당 소득은 지난 2010년에 비해 각각 67%, 47%, 83% 제고됐다. 또 변경민족지구 97% 행정촌이 해당 표준에 도달했다.
왕정위 주임은 흥변부민 행동은 프로젝트 건설과 인재대오건설을 동시에 틀어쥐고 소수민족발전에 대한 지지는 한개 민족뿐만 아니라 한개 지역에도 혜택이 돼야 한다면서 흑룡강성 각급 당위와 정부가 지속적으로 민족사업을 중시하고 소수민족 간부양성을 중시할것을 기대했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