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해양국에서 21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당면 남해지역에 존재하는 해양환경보호와 해양자원개발, 과학연구 그리고 항해안전 등 공공봉사 담보능력이 결핍한 상황을 고려해 국가 해양국은 남사와 부근해역에 대한 보호와 개발 그리고 관리활동을 아우르는 남해지역 해상공공봉사 능력을 검토하고 있다.
남사지역의 섬과 부근해역에는 다양한 생물과 독특한 생태계통이 있다. 그러나 지나친 어획현상이 장기간 존재하고 해상선박 원유배출 등 오염사고가 가끔 나타나면서 생물자원 수량이 줄고 해양생태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국가 해양국 관련 책임자는,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남사지역의 섬에 상응한 공공봉사시설을 갖출 의무가 있으며 해양과학연구, 생태보호와 건설 등 분야의 과학연구와 국제협력을 통해 남해 주변국가와 지역과 함께 해상공공봉사질을 제고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