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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中 청부한 수력발전소프로젝트가 자국에 복지 마련하길

[기타] | 발행시간: 2015.07.29일 10:03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27일 중국정부가 우간다의 수력발전시설의 발전에 힘있는 도움을 줬다고 하면서 중국측이 청부한 우간다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우간다 민중에게 복지를 마련하길 바랐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날 중국회사가 청부한 이신바 수력발전 콘크리트 붓기작업 경축식에 참석하고 중국정부가 우간다 수력발전 영역의 발전에 제공한 힘있는 도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신바 수력발전소가 완공된 후 우간다의 전력부족 문제가 완화되어 우간다 공업발전에 이로우며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조아력(趙亞力) 우간다 주재 중국 대사는 이신바 수력발전 언제가 콘크리트 붓기작업을 시작한 것은 프로젝트건설이 단계적인 성과를 이뤘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신바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중국수리전력대외회사가 청부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설비용량은 18만 3천킬로와트이며 건축가격이 5억 6천 8백만달러에 달합니다. 공정은 2018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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