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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무용 15종 지린성무형문화재 등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20일 10:16

조선족아박춤

 (흑룡강신문=지린)조선족농악무는 우리가 익숙히 알고있는 무형문화재이다. 조선족농악무 외에도 또 어떤 중국 조선족무용들이 지린성무형문화재에 등재되어 있을까?

  지린성문화청에 따르면 현재 학춤, 장고춤 등 도합 15종류의 무용이 성급무형문화재에 등재되어 있다.

  이외 성급 및 국가급 무형문화재 중국 조선족무용들로는 조선족학춤, 조선족장고춤, 조선족아박춤, 조선족부채춤, 조선족칼춤, 조선족북춤, 조선족접시춤, 조선족손북춤, 조선족방치춤, 조선족상모춤, 도문조선족가면춤, 조선족떡춤, 조선족물동이춤, 조선족지게춤, 조선족향발춤 등이 있다.

  중국조선족농악무는 2006년 국가급에, 2009년 세계급무형문화재에 등재, 이는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세계급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종목이며 또한 세계급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우리 나라 종목중 유일한 무용류종목이다. /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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