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이 지역적 우세를 토대로 현대 농업산업체계, 생산체계, 경영체계 등 “3가지 체계” 건설을 추진해 전국 농업현대화 실현 제1단계 도시 반렬에 올랐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을 시찰하면서 규모효과성 현대화 대농업을 이룰 수 있는 우월한 농업환경과 기술력을 구비하고 있는 길림성은 전국적으로 농업현대화의 선도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 “황금 옥수수 재배지이자 벼 재배지”의 지역적 우세와 집약형 고효과성 생산경영 모식, 고수확고 재배 구조조정, 다수확 과학기술 보급 등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요소의 종합 작용에 힘입어 길림성은 련11년간 알곡 증산을 이루어냈고 알곡 단위당 수확고도 전국적으로 련 11년간 인상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길림성 농업위원회 농업기술사 장영림은, 알곡생산 수익성이 저조할 때에도 길림성은 알곡 생산을 꾸준히 이어갔다면서 “중국 사람이라면 밥그릇은 반드시 자체 힘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말씀처럼 알곡 생산은 경제 범주내의 대사이자 국가 알곡안전의 보장력이라고 말했다. 장영림 농업기술사는, 알곡 주생산지인 길림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리적 우세를 기반으로 한 알곡안전 대전략 국책 관철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림 농업기술사는 또, 길림성은 알곡안전 확보를 발판으로 현대 목축업, 원예업, 농산물 가공업, 류통업을 주축으로 한 현대농산업체계가 형성되고 농업 전반 수준과 경쟁력 역시 날로 제고되였다고 말했다。
장영림 농업기술사는, 길림성의 농산물 가공업은 현재 전 성범위내 3대 기간산업중 하나라고 소개하고 목축업과 농산물 가공업, 알곡생산의 련동 발전은 사실상 알곡생산의 산업고리를 연장시켜주었을뿐만 아니라 전반 경제의 부가가치도 높여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