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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 표준은 국영기업 개혁의 “영혼”

[기타] | 발행시간: 2015.08.04일 15:09
[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8월3일,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은 전반적 개혁심화를 실시함에 있어서 국영기업은 “클라이맥스”라 보도했다. 7월 중순, 지린성(吉林省)에 대한 조사연구기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국영기업 개혁에 대해 깊이있게 논술하면서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三個有利於)” 표준을 제기하여 처음으로 국영기업에 대해 가치판단표준을 확립했다. 관련 전문가는 중국경제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 표준은 국영기업에 목표지향과 검험표준을 제공했다고 분석하면서 이는 국영기업 개혁의 “영혼”이라 평가했다.

시진핑은 지린 창춘(長春) 국영기업에 대한 조사연구중 경제를 잘 틀어쥐고 기업을 잘 틀어쥐며 국영기업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 사회적으로 알릴 것을 요구했다.

리진(李錦) 중국 기업개혁발전연구회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사회의 시야가 단지 자본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은 지금, 총서기는 실물경제를 발전시키자는 중요한 신호를 전달했는데 이는 중요한 추세이자 전변이다. 우리는 시야를 주식시장에만 두지 말아야 한다. 자본시장의 발전이란 결국 실물경제를 위해 복무하는 것이고 앞서 있었던 단계별 파동을 거쳐 자본시장은 이미 안정된 상태에 들어섰다. 이제는 실물경제, 국영기업의 개혁에로 나아가려는 시도가 긴박한 시점이다.

시진핑은 국영기업 개혁에 대해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라는 중요한 결론을 제시했다. “국영기업을 위한 개혁 추진에서 국유자산의 보호증식, 국유 경제경쟁력의 제고, 국유자산 기능의 확대에 유리해야 한다”는 이 결론은 국영기업 개혁을 위한 첫 가치판단표준이 되었다.

리진은 총서기가 제정한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 표준은 국영기업 개혁의 “영혼”이라 인정했다. “세가지 유익성의 여부” 표준은 국영기업 개혁의 지도사상이자 목적이고 국영기업 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의 목표지향, 실천근거와 검증표준을 제공하고 있는바 그 의의가 중대하다.

창춘이둥클러치주식유한회사(長春壹東離合器股份有限公司) 방문 중에 시진핑 총서기는 “두가지 견지(兩個堅持)”로 국민경제에 대한 국영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국가발전에서 국영기업이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가 동요되지 않게 견지하고 국영기업을 잘 틀어쥐어 보다 크게, 강대하게, 우수하게 발전시키는 것이 동요되지 않게 하는 것을 견지하자”고 강조했다.

7월 까지 중앙기업에서 최신 라운드 인사조정을 기본상 완성했고 다음 단계 중앙기업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중앙 기업 고위층 경영자 조정은 중앙기업 내부 질서를 재구성하고 개혁의 장애를 제거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중앙기업 “리더 교체”는 중앙기업의 합병 재편성에 유리하다.

그러나 중앙기업의 사업 규모 확대는 간단한 합병이 아니다. 현재 이미 이뤄진 중앙기업 합병에는 다소 일부 문제들이 존재한다. “사업 규모 확대”는 새로운 사로를 필요로 하며 강하게 훌륭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 다만 구체적으로 새로운 사로가 무엇일지에 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연구중이며 자본시장을 위해 새로운 예상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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