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심양철도국 연길역 관리부문으로 알아본데 의하면 길도훈 고속철도 개통을 맞이하고저 연길서역은 한창 시공진도를 다그치고있다. 연길서역에서는 조선어, 로씨야어, 영어, 수화 등 언어로 려객들과 소통할수 있는 고수준의 려객운수인원들을 양성하고있다.
연길서역은 연길시 조양천 경제개발구에 위치해 있는데 길도훈 려객전용선 연변조선족자치주 경내의 최대 고속철역이다. 총건축면적은 7998.5평방메터 되며 4개 플랫폼에 8, 6, 4, 2, 1,3,5,7,9 등 9개 선(线)이 있다.
연길역 관련책임자에 따르면 연길서역 려객운수인원들은 거개가 전문대학이상을 졸업했으며 조선족인원이 많은 비률을 차지한다. 한어와 조선어외 려객들과 간단하게 교류할수 있도록 로씨야어, 영어, 수화 등 언어도 알아야 한다. 한편 연길서역은 《진달래와의 약속》팀과 문예공연팀을 구성하게 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