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폭포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관광객들.
19일, 장춘에서 소집된 장백산관광발전총체계획평심회의에서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은 《하루속히 장백산을 세계급생태관광휴가목적지로 건설할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북경대지풍경관광경관계획원과 미국호화(浩华)관리고문유한회사에서 편집제작한 《장백산관광발전총체계획(2011-2020) (수정편집)》을 심의에 통과했다.
《계획》은 장백산관광발전을 관광, 휴가, 양생, 운동 등 기능을 일체화하고 환경, 사회, 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한 세계급생태관광휴가목적지로 등급을 매기고 장백산을 대표로 하는 《자연보호구를 핵심으로 하는 관광목적지》를 관광발전모식으로 삼았다.
《계획》은 《1개 핵심, 3개 고리(环), 3개 구역, 8개 주제기능구》의 관광공간배치를 제기했다.
즉 《1개 핵심》은 장백산핵심풍경구를 가리키고 《3개 고리》는 풍경구내부의 도보고리, 환구(环区)도로놀이휴식고리, 바깥(外围)구역련동고리를 가리키며 《3개 구역은》지북구, 지서구, 지남구를 가리키고 《8개 주제기능구》는 화평, 삼화(参花), 조자하(槽子河), 전천(前川), 와룡, 백계(白溪), 횡산, 망천아를 가리킨다.
《계획》은 핵심풍경구 업그레이공사, 관광휴가호텔발건공사, 특색관광복무형 소형진종합업그레이드공사, 관광종합체창신건설공사, 관광교통량화업그레이드공사, 《지혜로운 장백산》건설공사, 시장판매돌파공사 등 7대항목실시계획을 제기하여 장백산의 금후 10년의 관광설계도를 그려놓았다.
진위근은 《계획》이 완성된후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는 참답게 《계획》을 락착하고 진정으로 《계획》의 각항 조치를 실질적으로 락착하여 하루속히 장백산을 세계급생태관광휴가목적지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동눈썰매의 재미에 푹 빠진 관광객들.
장백산에서 스키의 재미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