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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쌍둥이 2000명 모인 '쌍둥이 날' 축제

[기타] | 발행시간: 2015.08.10일 12:42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쌍둥이 축제’에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의 쌍둥이와 많은 사람이 모여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뉴스는 오하이오주 트윈스버그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75년에 처음 시작된 쌍둥이 축제는 매년 8월 첫째 주 주말에 열린다. 특히 올해는 축제 40주년을 맞이해 무려 2000여명의 쌍둥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모여 즐긴 이 축제에는 재미있고 독특한 의상을 입은 쌍둥이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그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주최 측 추산 약 2000명의 쌍둥이와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15주 아기였을 때부터 무려 29년을 참가한 캐롤린, 캐서린 자매는 “매년 집에 오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과거 축제에서 함께 사진 찍은 사람들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놨다고 말했다.


한 쌍둥이들은 인사 후 몰래 자리를 바꿔 일반 참가자를 골탕먹이기도 했고 그날 쌍둥이들은 축제를 찾은 모든 사람에게 모델이 되어주었다. 외신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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