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새벽 령시 30분쯤, 섬서성 상락시 산양현 중촌진 연가구촌에 있는 섬서오주광업회사 산양분회사 생활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종업원 기숙사 15칸과 가옥 3칸이 침몰되였다.
이날 저녁 8시까지 14명이 구조되였고 아직 60여명은 실종상태이다.
현재 소방과 무장경찰, 광산구조 등 700여명의 구조대오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건발생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재해1급 비상대책을 세우고 전문가소조를 파견해 지질재해조사를 진행할것을 국토자원부에 요구했다.
국토자원부와 안전감독관리총국, 민정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국무원 사업소조가 이미 재해현장에 도착한것으로 전해졌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