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는 한국 의정부시와 자매도시관계이다. 11일, 단동시청소년궁과 사단법인 한국웅변학술연구회의 공동주관으로 단동에서 《중한친선도시 (단동시-의정부시)청소년문화교류 》강연대회를 가졌다.
《지구생태환경을 보호하고 푸른하늘을 만들어가자》란 주제로 진행된 웅변대회서 25명 중,한 청소년이 지구의 주인공다운 강연을 들려주었다. 한편 강연이 끝난후 축하공연도 이어져 량국 학생들이 장기를 자랑하면서 거리감을 줄이였고 교류를 깊이했다.
중한자매도시 청소년문화교류를 기획하고 추진해온 한국경기도의회 김원기의원은《청소년문화교류가 량국 청소년들에게 상호료해와 우정을 만들어주고 중한친선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