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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의붓손녀, 퇴마 의식 때문에 살해? '목격자 증언

[기타] | 발행시간: 2015.08.19일 09:37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모건 프리먼의 의붓손녀 에데나 하인즈(33)가 남자친구의 퇴마 의식 때문에 살해 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건의 목격자 조지 후다코는 그녀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이자 남자친구인 라마 데이븐포트(30)의 사건 당시 행적에 대해 경찰에 진술했다.


후다코는 경찰에 "새벽 3시쯤 창 밖을 바라보는데 한 남성이 '악마야 물러나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를 물리 치겠다'고 말하면서 하인즈의 가슴에 칼을 찔렀다"고 증언했다.


이후 데이븐포트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환생하셨다"고 말하면서 기도를 하기도 했다.


후다코는 "그녀는 소리를 쳤다. 나는 911에 신고를 하면서 이 과정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하인즈와 데이븐포트는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데이븐포트의 지인은 현지 매체에 "데이븐포트가 '다시는 하인즈를 볼 수 없어. 그녀는 어젯밤 행복해졌다'고 말했다"고 전해 그의 살인에 힘을 더했다.


살해당한 에데나 하인즈는 모건 프리먼의 첫 번째 아내의 손녀로, 모건 프리먼과 염문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이날 하인즈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다시 영화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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