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8일 북경에서 제6차 전국민족교육사업회의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유정성 주석은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장기간 민족교육 제1선에서 분투해온 광범한 교원과 민족교육을 관심해온 각 계 인사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유정성 주석은 당과 국무원은 민족교육사업발전에 줄곧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며 제5차 전국민족교육사업회의 특히는 18차 당대회이후 민족교육사업이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면서 민족단결과 진보를 추진하고 공동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하지만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교육은 의연히 일부 곤난에 직면해있다며 민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키는것은 의연히 간고한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민족교육사업을 잘하는것은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군중들이 교육을 받는 권리를 보장하고 국가의 통일과 민족단결, 사회안정을 수호하며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족교육사업에 관한 중앙의 새 사상과 새 요구를 전면 파악하고 애국주의와 민족단결 교육을 깊이 추진하며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면서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사상 토대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네가지 전면”전략구도에 따라 사업방향과 방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민족요소와 구역요소를 결부시키며 일반특혜정책과 특수조치를 잘 결부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통일적으로 계획하면서 민족교육 개혁발전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주석은 또, 민족지역의 초요사회 전면건설 능력을 향상하고 의무교육과 직업교육을 중점으로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이 박약한 지역의 이중언어교육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취업을 목적으로 혁신형, 응용형, 기술기능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민족지역 발전에 인재와 지력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