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현 화수전자촌 전국<일촌일품>시범촌으로
8월15일 국가농업부에서 발표한 <제5진 전국 “일촌일품”시범촌명단>에 환인만족자치현 오리전자진 화수전자촌이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발표한 <제5진 전국 “일촌일품”시범촌명단>에 전국적으로 306개 료녕성에 10개촌이 들어있다.
환인현 동남부에 위치한 오리전자진 화수전자촌에서는 당지의 실정에 따라 2005년부터 오미자산업을 발전하기시작하였다.2014년말까지 전촌적으로 오미자 4500무를 발전하였는데 참여 농호는 440호되는데 이는 전촌 농호의 83%차지한다.현재 오미자 산업은 화수전자촌의 주도산업으로 부상되였다.
화수전자촌에서는 오미자생산합작사를 설립하여 촌민들을 이끌어 오미자 규범화,표준화관리모식으로 오미자산업의 쾌속발전을 촉진하였다.
지금 안익승약업그룹은 화수전자촌에 익승오미자기지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오미자의 생산 ,판매를 책임지여 촌민들의 수입을 확보하고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