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부채춤》
장백조선족자치현 신방자진에서는 일전 2015년도 농민문화예술제경축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고 행복한 생활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진내 7개의 행정촌들에서 자체로 정성껏 준비한 독창, 합창, 무용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문예공연 뒤를 이어 여러 촌민위원회와 촌민소조를 단위로 바느실꿰기, 시간재촉, 다정한 부부, 지게지고 달리기, 뽈을 안고 달리기 등 농민들의 일상적인 생산과 현실생활을 반영한 취미운동경기대회를 진행, 날로 향상하는 농촌문화생활을 노래하고 농민들의 행복한 삶을 열정적으로 부각했다.
시랑송: 《빛나는 오성붉은기》
취미운동회: 《광주리에 남새들고 달리기》
취미운동회:《업고 달리기》
리가익(李佳益)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