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민(王民)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는 21일 중국측은 코소보문제 쌍방이 실무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양자간 이미 달성한 합의를 실행함으로써 코소보 여러 민족 후대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하게 보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민 부대표는 이날 안보이사회 코소보문제 공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현재 코소보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복잡한 요인에 직면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세르비아정부가 코소보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이룩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베오그라드와 프리슈티나가 일전에 계속해 고위급별의 대화를 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대화를 통해 모순과 분쟁을 해결하고 정세의 복잡성과 격상을 가능하게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피면하는 것은 발칸 나아가 전반 유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엔 코소보 특파단이 지난 4년간 자리프 특별대표의 지도하에 진행한 모든 작업을 높이 평가하며 유엔 코소보특파단이 신임 특별대표의 지도하에 계속해 안보리 권리를 이행해 나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