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해협량안학술연구토론회가 “전민족 항일전쟁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주제로 24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대만민주자치동맹 주석인 림문기는, 중화민족의 항일투쟁에서 대만 동포들도 일본 식민통치에 대항하면서 조국 귀환을 쟁취하기위해 투쟁에 가담하고 근대 중국인민의 반외래침략 투쟁의 중요한 구성력량으로 되여 항일전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장식했다고 말했다.
연구토론회에서 량안 전문가와 학자들은, 항일전쟁 력사자료 수집 정리 작업에 몰두해 중화민족의 항일전쟁사를 기록하는 한편 량안간 량호한 교류협력 국면을 함께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