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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수자로 풀어보는 '9.3'열병식, 하이라이트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28일 09:48

(흑룡강신문=하얼빈)

  수자 “1”—한편의 “열병식 푸른 하늘”

  일주일 뒤에 우리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9.3”열병식을 맞이하게 된다. 상쾌한 가을날씨의 한편의 “열병식 푸른 하늘”이 펼쳐질지 모두가 관심하는 초점중 하나이다.

  “열병식 푸른 하늘”을 보장하기 위하여 북경시 도합 1927개의 공업기업에서 생산정지, 생산제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 수치는 APEC회의때와 비교하면 15배 가량 증가되였다.

  수자 “6” — “9•3"열병식의 “6가지 처음”

  1 . 처음으로 항전승리를 기념하는 주제로 한 중대한 열병식.

  2 . 처음으로 팔로군, 신사군, 동북항일련군, 화남유격대 등 영웅모범부대를 조직해 사열을 받는다.

  3 . 처음으로 항전 로전사, 국민당 로병을 조직하여 참열한다.

  4 . 처음으로 작전체계 모식에 따라 장비방대 및 공중제대 편성.

  5 . 처음으로 외국군대 대표를 요청하여 분렬식에 참가한다.

  6 . 처음으로 장군이 열병식 검열에 참가.

  수자 “11” —11개 외국군대 방대가 검열에 참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의 제6회 전문소식공개회에 의하면 이번 중국 열병식에 참가하는 나라로는 로씨야, 벨라루시아, 꾸바, 애급,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메히꼬, 몽골, 파키스탄, 세르비아, 따지크스탄 등 11개가 있다.

  수자 “30” —30명의 외국지도자가 열병식에 참가

  외국지도자는 총 30명이다. 벨라루시아 대통령 루카센코, 보스니아주석단 당직주석 자비치, 캄보쟈 국왕 시하누크, 체코 대통령 제만, 꽁고민주공화국 대통령 카빌라, 애급대통령 시시, 카자흐스탄 대통령 나자르바예브, 먄마 대통령 테인세인, 파키스탄 대통령 후세인, 한국 대통령 박근혜, 로씨야 대통령 뿌찐, 세르비아 대통령 니콜리치,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수단 대통령 바시르, 따지크스탄 대통령 라흐몬, 동띠모르 대통령 루아크,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카리모리, 베네술레아 대통령 마두로, 윁남 국가주석 장진창, 에티오피아 총리 하일레 마리암, 바누아투 총리 킬만, 아르헨띠나 대통령대표, 부대통령 겸 참의장 부두, 꾸바국무위원회 제1부주석 겸 부장회의 제1부주석 이야스 카넬, 알제리아 대통령 대표, 민족원의장 본 사라흐, 폴란드 중의장 지다바부웅스카,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당중앙 서기 최룡해, 타이 부총리 겸 국방부장 바이든이다.

  수자 “50” —열병은 도합 50개 방(제)대로 편성

  이번 열병은 도합 50개 방(제)대로 편성되였다. 그중 2개 항일전쟁에 참가한 로동지 승차방대, 11개 도보방대, 27개 장비방대, 10개 공중제대, 련합군악단과 합창단, 검열에 참가하는 총 병력은 만명을 넘으며 7대 군구, 해군, 공군, 제2포병, 무장경창부대와 4총부 직속단위에서 온다.

  수자 “70” —열병식 시간은 70분간

  열병은 기동진입, 대렬, 열병식, 분렬식, 분산철수 5개 절차에 따라 조직 실시되며 열병식과 분렬식 시간은 약 70분간이다.

  수자 “84” — 열병에 참가한 새 장비의 비례는 84%

  이번 열병식에 참가한 장비중 84%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장비이다. 해군 신형 대함미사일, 공군의 신형 전투기, 륙군의 신형 무장직승기, 제2포병의 신형 중장거리 재래식 탄도 미사일 등 일일히 전시된다.

  이 장비들은 모두 전군 각 부대에서 정선한 국산 신형 장비로 수량, 규모나 질량수준, 정보화수준에 있어서 모두 하나의 참신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어떤 장비는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한것이다.

  수자 “90” —90후 병사 열병식 “기둥”역할 짊어지다

  장비보장방대 관병중 80%이상이 모두 의무병이며 90후 병사군체가 열병식 “기둥”역할을 짊어졌다.

  수자 “100” —100여명의 녀연주원 처음으로 선보여

  100여명의 녀연주원이 처음으로 열병의식에서 선보였다. 열병 당일 련합군악단은 제일 처음 입장하고 제일 마지막에 퇴장하며 제자리에서 2시간이상 서있어야 하는데 이는 녀병의 신체소질에 대한 하나의 엄준한 고험이다.

  훈련에서 군악단 성원은 세시간 이상 제자리에 서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튜바(大号)연주원 여진진은 남자병사들과 마찬가지로 30여근 무게의 태양호(太阳号)를 메고 훈련에 참가했다.

  수자 “300” —300명의 항일전쟁 로병사와 항일전쟁 전방지원모범이 검열에 참가

  이번 열병식에 300명의 항일전쟁 로병사와 항일전쟁 전방지원모범이 검열에 참가하는데 로병사의 평균년령은 90세이며 항일전쟁 전방지원모범의 평균년령은 88세에 달한다.

  항일전쟁 로병사는 주로 팔로군, 신사군, 동군항일련군, 화남유격대 등 항일전쟁 로병사중 선별했다. 국민당 항일전쟁 로병사는 주로 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당 로병사중 선별했다. 항일전쟁 전방지원모범은 주로 항일근거지와 정면전장의 전방지원모범에서 선별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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