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제한할 듯
(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報)가 8월 27일에 보도한 데 따르면 “역사상 가장 엄격한” 휴대폰 실명제가 신속하게 추진 중이다. 베이징청년보 기자가 26일, 차이나 모바일 관련 책임자로부터 확인한 결과 《전화 유저 진실 신분 정보 등록 규정(電話用戶真實身份信息登記規定)》, 《전화 “블랙 카드” 단속 전문 행동 사업방안(電話“黑卡”治理專項行動工作方案)》 등 문건 정신에 근거, 휴대폰 실명등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 9월 1일 부터 차이나 모바일에서 새기술, 새설비 등 조치를 통해 신규로 통신망에 편입되는 유저들의 신분증 정보를 확인하게 되며 비실명인 기존 유저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국가의 법률, 법규와 관련 부서, 위원회의 사업요구에 따라 통신, 업무를 제한하는 수단을 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유저들이 법에 따라 실명 등록할 수 있도록 독촉할 계획이다.
2015년 1월, 공신부(工信部), 공안부, 국가공상총국(國家工商總局)에서 연합으로 《전화 “블랙 카드” 단속 전문 행동 사업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2015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전국 범위내에서 연합으로 전화 “블랙 카드” 단속 전문 행동을 전개해 “블랙 카드”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이중에는 2015년 9월 1일부터 통신사에서 각 종 실체 마켓팅 통로에 제2대 신분증 식별 설비를 전면적으로 배치해 유저들의 휴대폰을 통신망에 편입시키는 수속을 밟을 당시 반드시 제2대 신분증 식별 설비로 해당 유저 본인의 주민신분증명을 식별하고 시스템을 통해 유저의 신분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것과 제2대 신분증 식별 설비를 배치하지 않은 사회 마켓팅 통로로 전화 유저들을 위해 통신망 편입 수속을 처리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실명제 시달 조치들이 업계로부터 “역사상 가장 엄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