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사회, 소집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이번 조선과 한국 고위급 회담은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숭고한 이념의 승리라고 하면서 달성한 합의를 귀중히 여기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회의에서 이번 조한 위기사태의 전말을 상세하게 통보하고 전선부대의 전투준비 과정, 전선지역 각 부문의 사업정황, 조한 고위급 긴급접촉 정황을 분석,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번 일촉즉발의 긴박한 정세하에서 조선노동당은 정확한 영도력을 발휘했으며 전략적 방침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할데 대한 확고한 결심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조선은 조한 고위급 긴급접촉을 주동적으로 제기하고 조선민족의 머리에 드리웠던 전쟁의 어두은 그림자를 밀어냈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한 고위급 회담은 공동합의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였다고 하면서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둘려세운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기회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앞으로 어떤 상황이든지 국가방위를 위한 사업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와 동시에 구체적인 전략적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