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기가 있다. 엄마가 책을 다 읽어주고, 책을 덮으면 울음을 터트린다. 책을 다시 열면 울음을 멈춘다. 먹을 것이 아닌 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책벌레 아기’로 불린다.
책을 덮으면 우는 아기가 화제다. 이 아기의 영상을 본 이들은 “대단한 독서광 아기가 나타났다”며 깜짝 놀란다. 이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기의 모습을 본 엄마가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 아기는 독서가 끝나면 울고 또 운다. 심지어 이마를 바닥에 찧기도 한다. 아기의 엄청난 ‘책 사랑’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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