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베이징에서 20대 남자의 칼부림으로 1명이 숨지고 여러 사람이 다쳤다고 베이징 공안국이 8일 밝혔습니다.
베이징 공안국은 이날 새벽 4시쯤 베이징 차오양구의 샤오뎬촌에서 쑹(宋·29)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체포하는 과정에서 쑹씨가 저항하자 총격을 가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쑹씨가 칼을 휘두른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