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가대협곡은 삼림피복률이 97.9%, 1300여종 식물, 200여종 야생동물이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아름드리 주목을 안아보는 장면./자료사진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대협곡의 청계수
《삼림과 인류》잡지사에서 《중국삼림산소바(氧吧)찾기》활동을 발기, 791개 국가삼림공원, 1425개 성급삼림공원, 569개 국가습지공원과 325개 국가급자연보호구, 701개 성급자연보호구범위내에서 산소이온이 풍부하고 공기가 청신한 첫진의《중국삼림산소바》 38개를 선정했는데 길림성에서는 왕청현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兰家大峡谷国家森林公园)이 유일하게 이속에 들었다.
해당 선정활동은 식물, 생태, 경관, 관광 등 면의 전문가들로부터 삼림구역의 마이너스 산소이온농도, 공기청신도, 자연경관우세, 휴식봉사조건과 교통편의도 등 지표에 대해 평가,특히 공기과립물, 공기세균함량 등 삼림건강인자에 대해 과학적인 평가를 진행했는데 란가대협곡은 량호한 생태조건, 풍부한 야생동식물자원, 독특한 삼림생태지질경관으로 첫진의《중국삼림산소바》에 이름을 올렸다.
란가대협곡은 왕청림업분회사 관할구에 위치, 원고적이고 천연적이며 신기하고 신비로움으로 유명하다. 2013년 국가급삼림공원으로 비준되였다.
삼림생태관광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란가대협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점점 늘어 올여름 이미 2만여명 관광객들을 접대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