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16일, 중국 외교부가 거행한 제14회 “란팅(藍廳)포럼”에서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난사군도(南沙群島)는 중국의 영토이며 이에 관해 중국은 충분한 역사적, 법리적 의거를 가진다고 지적하면서 나라의 영토 주권을 수호하고 정당한 권익이 침범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고 당연한 일이라 표시했다.
남중국해에 위치한 본국의 섬에서 필요한 건설을 전개하는 것은 누구를 겨낭해서가 아닌, 본국의 주둔조건을 개선하고 주둔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남중국해 최대의 연안국으로서 반드시 실행해야 할 국제적 의무라고 부언했다. [글/ 신화사 기자 판지에(潘潔) 진뤄청(靳若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