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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순시대상 과반,다음단계 대상 중앙관리금융기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20일 12:01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중앙순시조가 총 7라운드 순시를 진행해 118개 지방, 부문, 단위를 순시하고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55개 중앙관리 국유 중요 골간기업을 전부 순시하여 반수 가까이되는 순시대상을 순시하였다.

현재 중앙순시조는 16개 중앙부문, 12개 사업단위, 1개 중앙관리 금융기업과 2개 중앙관리 대학교에 대해 순시를 진행하였다. 다음단계에서 중앙순시조는 상술한 부문과 단위를 중점대상으로 삼게 된다.

순시 전면 보급은 당 제18기3차전원회의의 중대포치이다. 전면 보급 요구에 따르면 중앙의 순시대상은 285개이다. 순시조를 파견한 당조직은 한 임기내에 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전반 지구, 부문, 기업, 사업단위 당조직을 순시해야기때문에 시간적으로 긴박하고 과업이 막중하다.

이에 비추어 중앙순시사업은 조직제도, 방식방법을 혁신해 지방은 정례순시를 주로하고 전문순시를 보조로 삼으며 부문과 기업 사업단위는 전문순시를 주로하고 분야별, 류형별로 순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4년 두 라운드 시점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중앙은 전문순시를 전면 보급하였다.

중앙의 요구에 따라 중앙순시조는 앞 6라운드 순시를 받은 92개 피순시 당조직과 주요 책임자에게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를 엄숙하고도 참답게 반영하고 정돈 의견과 건의 375건을 제기하였으며 전형문제를 지명통보하였다. 중앙순시조는 또 피순시단위 정돈상황을 매체와 인터넷에 전부 공개하고 당내, 사회 감독을 접수하게 하였다.

중앙순시조는 간부 군중들과 루계로 2만여차례 달하는 담화를 진행하고 각종 민원 백20여만건을 처리하였으며 지도간부들사이에 존재하는 일련의 문제들을 발견하였다. 중앙순시조는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와 단서를 제때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중앙조직부 등 단위에 넘겨 분류 처리하게 하고 사안마다 확실한 관철을 보장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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