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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살 쪘을 때 하면 안 되는 5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8일 08:36

너무 자책해도 안 돼

여성들은 체중이 늘면 당황하기 쉽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 수가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체중이 늘었을 때 해서는 안 되는 것 5가지를 소개했다.

◆식사를 거른다=살이 쪘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한두 끼씩 식사를 거르게 되면 장기적인 면에서 체중을 줄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몇 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해야 혈당이 안정돼 다음 식사 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책하고 스스로에게 실망한다=거울을 보면서 화가 난 채 자신에 대해 원망을 하거나 스스로를 뚱보라고 말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늘어진 뱃살을 보이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된다.

연구에 따르면, 자신에게 연민을 갖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들은 행동을 바꾸는 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는 사람은 성을 내기 쉽고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기 쉽다. 몸무게가 늘어난 것을 받아들이고 가장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운동량을 심하게 늘린다=몸무게를 줄이는 운동 방법은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욕심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운동은 과식을 촉발시키고 결국 체중만 더 늘리는 꼴이 된다. 운동량을 과하게 늘려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대표적인 것이 근력운동이다. 여성 중에는 근력운동으로 커진 근육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도 남성처럼 근육이 우람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여성의 근육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배고프다는 신호를 무시한다=공복감을 알리는 신체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는 과식을 하지 않고 적절하게 공복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약간 배고픔을 느낄 때 먹고, 배가 약간 찬 느낌이 들면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 신체의 신호를 잘 들으면 무지막지하게 과식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쓴다=먹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체중 감량과 건강에 두루 좋은 슈퍼푸드에 집중하는 게 좋다.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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