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8일 함경북도 경원군에 경원경제개발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정령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조선은 이 경제개발구에서 주권을 행사하게 된다.
2013년 11월 21일,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정령을 발표해 조선 각도에 압록강 경제개발구 등 13개 경제개발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7월 23일,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전국적 범위에서 여러개 경제개발구를 신설하기로 결정한 정령을 발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