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6일 북경에서 야마구찌 야스오 대표가 인솔한 일본 공명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공명당은 장기간 중일친선을 위해 진력해왔다며 이에 찬상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줄곧 전략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중일관계를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서기는 또 지난해 11월 량국정부는 중일관계 개선발전과 관련해 네가지 원칙적 합의를 달성하고 이 토대우에서 각 분야 대화래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량국관계의 전반분위기는 다소 개선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중국과 함께 평화발전의 길을 계속 견지하고 력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국민감정을 개선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량국인민의 친선과 아시아 공동번영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했다.류운산 서기는 끝으로 중국공산당은 공명당과의 래왕을 강화해 량국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