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서영란교원의 과당교수를 참관하고있다.
10월 29일 오전, 연변주교육학원에서 주최한 《2015년 연변주중소학교조선어문교원강습모임》이 연길시중앙소학교(소학교조), 연길시제3중학(초중조), 연길시제2고급중학(고중조) 등 3개 학교에서 각각 개최되였다.
초중부 조선어문교원들의 강습모임이 개최된 연길시제3중학에서는 전주 20여개 학교에서 온 백여명 교원들이 이 학교 서영란, 리화, 김화 등 3명 교원의 《성구나 속담을 사용하여 말하기》, 《〈산만한〉 천성》, 《내 생애 처음으로 다가올 새날》 등 기초과당교수를 참관하고 열띈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학교에서 추천된 우수론문들이 발표교류되였다.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강습반은 연변주내 조선족중소학교 조선어문교원들의 교학교수 질량제고를 취지로 교학참관, 교수설명 및 토론, 론문발표와 전문가강좌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