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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중한경제무역협력 세계 범례로...양국 전략 접목실현 추동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5.11.01일 16:04

한국을 방문 중인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1일 점심 한국 경제계가 마련한 환영 오찬회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수교 23년래 중한 경제무역관계발전이 세계적 범례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양국이 "일대일로" 추동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전략과 접목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여러가지 협력성과 달성을 지켜보았다고 하면서 중한양국 경제무역관계가 수교이래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한 협력 잡재력이 거대합니다. 25년전 위해에서 인천까지, '금교호'의 뱃고동소리가 새 시기 중한교류의 항로를 개척했습니다. 짧은 20여년간 중한무역액은 3000억달러에 접근했는데 수교때보다 6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선례를 찾기 힘듭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번 한국 방문기간 중국의 "대중창업, 만인혁신"과 한국의 "창조경제", 중국의 "중국제조 2025"와 한국의 "제조업혁신 3.0", 중한 제3자시장 개척 정책, 중국측이 제안한 "일대일로"와 한국측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의 접목을 중점적으로 추동하게 됩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개방정책을 실시하여 양국 경제무역발전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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