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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려, 아프리카 련맹 주마 주석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1.03일 10:3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련맹위원회 주마 주석을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아프리카 련맹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아프리카 평화발전와 발전사업에 힘쓰고 있는 아프리카 련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아프리카 련맹과 밀접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습근평 주석이 유엔 평화유지 정상회담기간에 선포한 아프리카 련맹에 대한 군사적 지원 약속을 락실할것이라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중국은 아프리카의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구역항공을 건설하고 기초시설공업화를 실현하는데 힘쓸뿐만아니라 생산능력 협력에서도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 아프리카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하네스부르그 정상회담이 12월에 열리게 된다면서 중국은 아프리카 련맹 위원회를 포함한 론단성원들과 함께 이번 정상회담을 중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단결하고 함께 미래협력을 계획하는 행사로 만들어갈것이라고 말했다.

주마 주석은, 시종 아프리카 련맹과 아프리카의 평화발전사업을 지지해준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아프리카 련맹은 중국과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하네스부르그 정상회담을 잘 이끌어나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수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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