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공항이 자동탑승권 발권과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수도공항측이 밝혔습니다.
'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는 여객이 자체로 탑승권을 수취하고 수하물을 위탁하는 등 전 과정을 자체로 완성하는것을 말합니다.
현재 T 3C 터미털의 국내출발 C02,C03,C05,CO7,C08 탑승구의 자동탑승기기 설치는 전부 끝났습니다. 기기는 2차원 바코드의 탑승권을 인식할 수 있음은 물론 1차원 바코드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베이징-상해, 베이징-항주 등지로 비행하는 중국국제항공회사 여객기를 활용하시는 분들은 자동탑승기기가 갖다주는 편리함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