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은 설 연휴기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확 줄여주기 위해 △웹 체크인 △모바일 탑승권 △셀프체크인 △서울역/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등 다양한 빠른 수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 가는 길에 미리 수속 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
중국남방항공의 ‘웹 체크인 서비스’는 사전에 원하는 좌석을 지정한 후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국 가능한 서비스이다.
모바일 탑승권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서비스 > 모바일 탑승권’ 페이지에서 항공권번호와 승객명만 입력하면 즉시 발급되며 해당 화면만 제시하면 곧바로 출국이 가능하다.
위탁수하물이 있을 경우 웹 체크인 전용카운터(C28-C36)를 이용하여 빠르게 위탁수하물 처리가 가능하다. 웹 체크인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6시간 전 오픈, 출발 1시간 전 마감된다.
도심 속 공항 ‘서울역/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서울역 또는 삼성역과 가깝다면 서울역과 삼성역 무역센터에 각각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탑승수속, 수하물 위탁, 법무부 출국심사 절차를 단 10분만에 끝내고 인천공항 직통열차 또는 직행리무진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전용 통로를 통해 곧바로 인천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항 내 ‘셀프 체크인 서비스’
또한 중국남방항공 전자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무인 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 등의 서비스를 스스로 진행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는 인천국제공항 출발층(3층) C카운터 앞에 설치되어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웹 체크인 및 모바일 탑승권, 도심공항터미널,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을 활용하면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고 여유롭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며, “보다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