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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미 군함 남해행동은 지역 긴장 초래

[기타] | 발행시간: 2015.11.06일 16:00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6일 요청에 응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진행한 전화통화에서 미국측 군함이 중국 남해에서 취한 행동은 쌍방의 상호 신뢰에 손상주고 지역긴장정세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9월 미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미관계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쌍방은 조절을 강화하고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일련의 중요한 공통인식을 잘 이행하며 양국관계의 안정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서 불필요한 방해를 받지 말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미국측 군함이 중국 남해에서 취한 행동은 쌍방의 상호 신임에 손상을 주었고 지역 긴장정세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엄중하게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계속 밀접히 소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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