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이 7일 마영구(馬英九) 대만측 지도자와의 싱가포르 회동에서 양안관계 평화발전을 한층 추진할데 관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8일 출판된 홍콩 마카오 신문은 뚜렷한 위치에 이와 관련된 보도를 진행함과 동시에 사설을 발표해 양안지도자들의 역사적 회동은 양안간 전례없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고 양안관계에 새로운 한폐이지를 새겨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또 양안 지도자들간 회동은 양안간 평화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다져줌으로써 양안 미래에 관한 가장 강한 목소리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문회보'는 사설에서 이번 회동은 구상이 원대하고 성과가 풍성하며 의미가 크고 영향이 심원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이라는 견지에서 양안지도자들은 '9.2 공통인식'과 하나의 중국 원칙이 향후 양안관계 발전의 공동의 정치기초임을 재확인했고 이로써 역사의 검증을 받을수 있는 정확한 양안발전의 방향과 길을 선택했고 양안 평화발전에 튼튼한 기반을 다져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대공보'는 사설에서 역사는 66년만의 "세기의 악수"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면서 이는 대륙과 대만의 가장 친절한 포옹이자 양안관계와 관련된 양측의 가장 강한 목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콩상보'는 사설에서 양안지도자들의 회동은 양안관계 발전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으로서 중요한 이정표적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카오일보'는 '해협을 넘은 악수가 불후의 위업을 쌓다'란 제하의 사설을 발표해 양안지도자들의 회동은 양안관계발전사상 이정표적 의미가 있는 대사로서 양안교류를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시키게 될 뿐 아니라 양안관계 발전에 새로운 전망을 밝혀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