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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설련화' 수요일밤에 만나도 지진희는 옳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12일 06:5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주말 밤 '여심저격'에 성공한 지진희가 수요일 밤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고정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특집극 '설련화'는 전생과 현생의 사랑을 꿈이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녀주인공으로는 지진희와 이지아가 각각 나섰다. 이지아는 과감하게 남장에 도전했고, 지진희는 명품 연기력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설련화'는 이어지는 꿈을 연달아 꾸는 온라인 게임 CEO 이수현(지진희 분)과 그의 회사에 남장을 하고 입사하게 된 한연희(이지아)의 판타지 로맨스가 주축을 이룬다. 꿈을 바탕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게임을 기획하는 이수현과 같은 꿈을 꾸고 있음을 알게된 한연희, 그리고 두 사람의 전생 이야기가 입체적으로 펼쳐졌다.

전생에서 축영대(이지아)는 남장을 하고 수학하던 도중 양산백(이수현)과 사랑에 빠졌지만, 신분의 차이로 인해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억지로 축영대와 결혼하려 하는 마문재(안재현)의 손에 죽고만 것. 양산백을 살리기 위한 방책이었지만 그만 그는 미쳐버리고 만다.

이 과정에서 마문재가 현생에서는 최유라(서지혜)로 환생했다. 최유라는 자신이 마문재의 환생임을 알고 전생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숙적으로 만나게 됐다. 과거의 증오했던 이수현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그는 정략혼이지만 이수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한연희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고층 건물에서 떨어뜨려 죽이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수현도 함께 건물에서 뛰어들어 한연희를 구해냈다. 전생과 달리 운명을 바꾼 셈이다.

스토리 자체는 평이했다. 큰 반전은 없었고, 예측하는대로 흘러가는 방식이었다. 흔히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클리셰가 주를 이뤘다. 연출도 다소 뚝뚝 끊기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해 아쉬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희의 열연은 돋보였다. 최근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국민불륜남', '혐진언' 등 부정적인 별명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 다웠다.

그는 맹렬하게 자신의 꿈 속의 사람을 쫓으며 때로는 오해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기도 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1회에서 그가 투덜거리는 모습 등은 새로웠다. 2회에서 멜로 감정신이 극대화되자 지진희의 역량은 더욱 빛이 났다. 이지아와 호흡을 맞춘 그는 특유의 따스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설련화'로 대체 편성 됐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12일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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