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4일 차를 맞았다.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가 막바지에 들어섰다.
지스타2015는 1일 차에 주최 측 집계 BTC관람객 3만 4814명, 2일 차에 4만 3330명, 3일 차에 7만 4423명으로 총 관람객은 15만 2567명으로 지난 지스타2014에 비해 연일 소폭 증가 추세를 보였다.
BTB를 방문한 유료 바이어도 소폭 증가했다.
한편 지스타2015는 15일 막을 내리며 올해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등의 국내 게임사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신작 게임과 회사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부산 =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