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해외언론: "13차 5개년"계획은 中발전패턴의 역량 계속 과시할 것

[기타] | 발행시간: 2015.11.16일 09:43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6일] 해외전문가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5개년계획'을 향한 중국정부의 제정 및 부단한 노력하에 경제사회는 견고한 발전과 진보를 가져왔다. 새로운 '13차5개년'계획도 발전패턴을 계획해가는 중국의 역량을 과시하게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중국의 "5개년계획", 쾌속발전에 힘 실어줘

Romer Cornejo 멕시코학원 아시아아프리카연구센터 전문가는 "중국은 5개년계획의 제정을 통해 신속한 발전을 이룩했는데 그중에서도 인프라건설과 사회건설방면에서 보여준 성적은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중국패턴은 실행함에 있어서 효과가 있는 패턴일뿐더러 여기에 포함된 정치의의와 사회의의는 매우 많다. 중국패턴의 발전이 이룩한 거대한 성공뒤에는 중국 엘리트계층에서 보여준 명석한 결책이 숨어있다"고 피력했다.

Samojlov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아시아아프리카국가사회발전이론교육연구실 교수는 "몇년간 보아온 전체경험에 근거했을때 매번 중국공산당에 의해 소집되는 대회는 중국이 대규모의 개혁을 전개함에 있어서 늘 새 동력을 제공해왔을뿐더러 정치적으로는 경제사회발전에 과학적 계획을 제정해줌으로써 담보를 부여했다"고 분석했다.

영국 경제학자이자 전 영국 런던 경제상업정책서 서장인 로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국의 '5개년계획'('11차 5개년'부터 '計劃'은 '規劃'으로 개정됨)은 경제운행을 위해 일부 핵심적인 경제적 변수(參數)와 거시적 경제목표를 설정했다. 중국 시장 메커니즘은 바로 이런 변수에 따라 운행됐고 거시적 경제구조는 중국으로 하여금 서방에 비해 더 빠른 경제성장속도를 구비하도록 도왔으며 경제위기의 발생도 피면토록 했다."

"13차5개년"은 계획발전의 역량 계속하여 보여줄 것이다

피에르 피카얼 프랑스 파리8대학 지연(地緣)정치학 박사는 "중국의 모든 '5년계획(五年計劃)'과 '5년계획(五年規劃)'은 1953년부터 실무적이고 규률성과 영활성을 구비한 상태로 현대중국의 진흥과 발전에 참여해왔다. 이런 두가지 '계획'은 중국의 성공에 혁혁한 공헌을 바쳤고 중국의 굴기를 촉진했다"고 분석했다.

피카얼은 "'13차5개년'계획도 이런 연속성을 유지하고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방향, 미래의 대외개방과 개혁정책을 확실화했다. 이는 중국의 전경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예견했다.

무함마드 게리 모로코 캔디 일리아드대학 국제법 전문가는 "'5개년계획'의 제정과 같이 미래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내는 중국의 노력은 중국으로 하여금 세계강국이 되기위한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 새로운 '13차5개년'계획은 점진식(漸進式) 개혁을 보다 공고하게 강화해갈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정빈(鄭斌), 차이스하오(蔡施浩), 루진붜(魯金博), 치엔융원(錢泳文), 장지엔화(張建華), 류훙더(劉洪德), 한메이(韓梅), 왠솨이(袁帥),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