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초겨울이 닥쳐오자 눈이 내리고 날씨가 비교적 춥지만 금화향 남새농들의 하우스에는 푸르싱싱한 남새들이 자람새를 자랑하고있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하는 상추, 배추, 가지, 도마도, 유채, 손바닥오이 등 10여종의 질 좋고 자람새가 좋은 남새들이 련속 현성농업무역시장에 내다 팔려 톡톡한 경제수입은 물론 광범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진정부 해당 책임자의 료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 향에서는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등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또 당지기후에 적합한 일부 특종남새를 실험적으로 재배한데서 남새성장기한이 왕년보다 한달간 연장되고 농민들의 경제수입도 그만큼 제고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사진은 금화향 금화촌의 푸르싱싱한 남새온실
방미란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