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원인에 따른 시책, 정확한 가난구제, 정확한 빈곤해소 등은 청해 특색산업, 기초시설, 교육문화보건, 사회보장, 생태건설의 동시 투입과 함께 대가난구제기제로 하여금 거대한 견인효과성을 발휘하게 하였다. 제12차5개년계획이래, 청해성의 84만4천명 빈곤 농민과 목축민들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졌고 빈곤발생률은 36.6%에서 13.7%로 하락하였다.
11월 하순, 삼강원지구의 청해 해남장족자치주 퉁드현은 벌써 겨울 기운이 다분하다. 현성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과쉬저촌 정착촌에는 통일계획으로 일제히 늘어선 장족정원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 촌의 문화광장에는 갖가지 건강단련기구들이 구전하게 갖춰져있다.
이 정착촌은 2013년 퉁드현 파가이주 가난구제사업의 결과물이다. 변변한 거처가 없던 160가구는 현재 2백여평방메터 정원이 달린 60평방메터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촌의 전반 로동력은 현성으로 로무를 떠났고 능력자는 달마다 3,4천원의 소득을 올릴수 있다.
퉁드는 청해에서 빈곤인구 비중이 가장 큰 현이다. 정확한 가난구제, 빈곤해소 정책과 분류별 빈곤관리 정책으로 3년도 채 되지 않는 사이에 퉁드현은 전성 목축구에서 선참으로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졌다. 전반 촌 통합관리, 파가이주, 특색산업단지, 전문목축합작사 등 이른바 “퉁드모식”은 청해에서 철저한 빈곤해탈의 축소판이다.
서부 민족빈곤지구인 청해성의 빈곤문제를 철저히 해소하기 위해 청해성 당위원회는 올 7월 제12기9차전원회의를 전문 개최하였다. 회의는 1년내지 2년 앞당겨 전반 빈곤해소 과업을 완수하고 다시 1년내지 2년 시간을 들여 관련 성과를 공고히 하며 제 수준을 높이고 2020년에 가 중앙이 제기한 가난해탈 사업목표를 효과적으로 완성하도록 보장하며 모든 빈곤인구의 안정적인 빈곤해소와 모든 빈곤현의 전반 빈곤해소를 실현할것을 제기하였다.
정확한 가난구제는 정확성이 핵심이고 관건은 가구, 지역에 따라 또 빈곤원인에 따라 알맞는 정책을 시행하는것이다. 청해성은 각측의 자원을 결집시키고 문제 해결방향을 강화하며 여러 측의 력량을 동원하고 함께 힘을 발산하며 전 사회적으로 가난구제 공략전의 강대한 합력을 형성시켰다.
청해성은 업종가난구제, 산업지원, 취업강습, 의료구조, 기초생활보장 최저선 보장 등 일련의 전문행동들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빈곤가구를 성급 창업추진 취업지원 정책과 창업대출 담보기금 지원 범위에 포함시켰다. 한편 파가이주 배치 토지사용 가감 련결정책을 관철하고 빈곤가구 대질환 보험과 의료구조 첫 지불선을 낮추며 가난구제선과 농촌최저생활보장선 통합실시법을 적극 검토하였다. 이 같은 세분화된 분류별 정책시행으로 가난구제 행동은 착실히 관철되기 시작하였다.
빈곤문제해결의 어려운 고비를 한개씩 넘기면서 청해성의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은 날로 신심을 얻게 되였고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신념으로 한걸음한걸음 착실하게 걸어나가면서 가난구제 공략전의 대승리를 기약하고 있다.
편집:구서림